광주 광산구의회가 2월 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제30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5건과 일반안 2건 등 총 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의원 발의로 제출된 조례안이 포함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의회의 적극적인 역할이 돋보였다.
5분 자유발언 시간에는 박미옥·윤영일 의원이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제기했다. 박미옥 의원은 최근 증가하는 보이스피싱(전화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행정 중심의 사전 예방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윤영일 의원은 광산구 내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재활용품 수거와 운반 민간 대행 업무에 대한 책임 있는 행정 관리를 당부했다.
김명수 광산구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주민 복지 향상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점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에 중요한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모으고 실질적인 해법을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산구의회는 오는 3월 19일 제303회 임시회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