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모기 5월 1.8배 급증…기온 상승으로 적정온도 조기 형성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5월 도심 모기 채집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평균 1.8배 늘었다고 밝혔다. 5월 광주 최고기온이 24~28도까지 올라 모기가 가장 활발한 25~30도 구간에 일찍 들어선 결과이며 일본뇌염·뎅기열 등 감염병 병원체는 아직 검출되지 않았다.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5월 도심 모기 채집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평균 1.8배 늘었다고 밝혔다. 5월 광주 최고기온이 24~28도까지 올라 모기가 가장 활발한 25~30도 구간에 일찍 들어선 결과이며 일본뇌염·뎅기열 등 감염병 병원체는 아직 검출되지 않았다.
광주시립수목원이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모기퇴치 프로젝트'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 유치원·초등 자녀를 둔 가족이 천연 재료로 시나몬 모기퇴치제를 만드는 무료 체험으로, 7월 28일~8월 14일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 접수는 7월 21일부터 '바로예약'.
잦은 비와 폭염으로 물웅덩이가 늘면서 말라리아·일본뇌염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위험이 커지고 있다. 광주 북구 보건소가 우리 가족 건강을 지키는 모기 물림 방지 5대 수칙을 안내했다.
광주 도심 모기 개체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평균 1.8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뎅기열 등 모기 매개 감염병 병원체는 현재까지 검출되지 않았다며, 주 단위 감시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광주 북구보건소가 1일 북구 임동 서방천 일원에서 모기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작업을 벌였다. 주변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작업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둔 선제적 조치다.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말라리아는 얼룩날개모기에 물려 전파되며 국내에서는 주로 5~10월에 발생한다. 모기에 물린 뒤 오한과 발열, 발한 증상이 나타나면 말라리아를 의심하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질병관리청이 3월 20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올해 처음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됨에 따른 조치로, 생후 12개월~만 12세 아동은 무료 예방접종 대상이다.
광주 남구가 이른 더위로 모기 등 해충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4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하계방역 집중기간을 운영한다. 17개 동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정기적으로 방역하고, 유충 서식지도 제거한다.
광주시가 호남권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시민에게 모기 물림 주의와 예방접종 완료를 당부했다. 초·중학교 입학생은 일본뇌염 등 국가예방접종 대상 백신을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광주 서구가 6월부터 10월까지 모기 등 위생해충을 집중 방역한다. 보건소와 18개 동 방역기동반 40여 명이 광주천변·도시공원·경로당 등을 돌고, 서구보건소 카카오톡 채널 ‘건강백세봇’으로 시민에게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위치를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