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실패에 대한 부담을 줄여 혁신 인재의 창업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충남 거주자·특화산업 아이디어 우대
지원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다. 특히 청년 창업자(만 39세 이하) 와 충청남도 특화산업과 연관된 아이디어는 선발 과정에서 우대한다. 충남 특화산업으로는 미래차, 디스플레이, 바이오 등이 꼽힌다. 선발의 핵심 기준은 창업 아이디어의 참신성과 실현 가능성, 그리고 창업자의 역량과 의지다.
실패 부담 없이, 전문가 30여 명이 밀착 지원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은 실패 부담 완화다. 창업에 따르는 경제적·심리적 리스크를 줄여주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학계·산업계·투자자 등 분야별 전문가 30여 명으로 구성된 멘토단이 아이디어 구체화부터 사업화 전략 수립까지 전 과정을 무료로 지원한다.
4월 23일 천안에서 설명회…공식 홈페이지로 신청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모두의창업 공식 홈페이지(www.modoo.or.kr) 에서 ‘아이디어 작성’ 후, 지역을 충청남도, 운영기관을 국립공주대학교산학협력단으로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별도의 신청 마감일은 공지되지 않았으며,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서두르는 것이 좋다.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세종·충남 지역 순회 설명회도 마련됐다. 설명회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립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9공학관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멘토단과의 1:1 상담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아이디어는 있지만 창업이 막막했던 분들이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