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2026년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200% 즐기기’ 종합 코스를 내놨다. 시청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과학관 등에서 7가지 테마의 축제와 체험 행사가 쏟아지고, 교통비와 입장료까지 무료로 푼다.
곳곳이 놀이터… 장소별 맞춤 코스어린이날 연휴와 주말이 맞물리며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 어린이날 한마당: 5월 2일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 ACC 하우펀12: 5월 2일, 3일, 5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아시아문화광장 일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족문화축제가 펼쳐진다.
- 어린이 도자 축제: 5월 2일부터 5일까지 국립광주박물관 일원에서 신상 핫플로 떠오른 도자문화관 개관을 기념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 시립수목원 원데이 프로그램: 5월 3일과 5일 오후 1시와 3시에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 과학관에서 노는 날: 5월 5일 국립광주과학관 상설전시관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 해피 어린이날: 광주교육대학교에서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특별한 생일파티 콘셉트의 행사가 열린다.
- 마녀배달부 키키: 5월 5일부터 광주극장에서 추억의 애니메이션 재개봉도 만나볼 수 있다.
지갑 닫아도 되는 특별한 날어린이날에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눈여겨볼 만하다.우선 어린이는 광주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를 무료(G-패스)로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날 당일인 5월 5일에는 국립광주과학관과 국립광주박물관 같은 주요 국립시설의 상설전시 입장료도 면제된다. 야구를 좋아한다면 KIA타이거즈 홈경기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도 노려볼 만하다.
어린이날에 광주에서 지갑 걱정 없이 온종일 즐길 수 있는 셈이다. 각 행사는 별도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별 자세한 사항은 각 기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