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오는 18일 오후 3시 ACC 극장3에서 김이나 작사가를 초청해 'ACC 도서관 북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북토크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ACC 누리집(www.acc.go.kr)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별도의 참가 자격 제한은 없다.

'보통의 언어들'로 만나는 언어의 힘

김이나 작사가는 이날 '일상을 다정한 빛깔로 채워가는 말과 태도'를 주제로 자신의 에세이 '보통의 언어들'을 함께 이야기할 예정이다. 사랑, 실망, 위로 등 누구나 겪는 감정을 따뜻하고 솔직하게 풀어낸 이 책을 통해 일상 속 언어의 의미를 시민들과 나눈다.

김이나 작사가는 'Abracadabra', '좋은 날', '걷고 싶다' 등 300여 곡의 히트곡을 작업한 대한민국 대표 작사가다. 현재 MBC 라디오 DJ로도 활동 중이다.

북토크와 함께 즐기는 무료 전시

이와 함께 ACC 도서관 이벤트홀에서는 '보통의 언어들' 포레스트 에디션의 표지와 삽화를 선보이는 'ACC 도서원화전: 보통의 언어들 일러스트展' 이 지난 7일부터 두 달간 열리고 있다. 함주해 일러스트레이터의 섬세한 감정이 담긴 원화와 책 속 문장들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4월은 도서관주간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 있는 달"이라며 "ACC 북토크와 도서원화전을 통해 좋은 글의 감동을 시각적으로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