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노인복지관이 연말 연시를 앞두고 잠시 숨을 고른다. 복지관은 12월 30일(월)부터 2026년 1월 5일(일)까지 7일간 방학에 들어가 정기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이용이 중단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학은 직원들의 연차 사용과 시설 점검, 그리고 내년 새 프로그램 준비를 위한 기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어르신들도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시고, 직원들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방학을 설정했다"며 "새해에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복지관은 2026년 상반기 진행될 다양한 노인 복지 프로그램 접수 준비에 한창이다. 건강 증진, 취미 교양, 사회 참여 등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강좌들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과 접수 일정은 방학이 끝난 1월 초 공지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방학 기간 중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복지관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을 이용하거나, 업무가 재개되는 1월 6일(월) 이후에 전화 문의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