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노인복지관이 노인들의 디지털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카카오, 카카오임팩트,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 진행됐다. 지난 7월 17일부터 25일까지 복지관 2층 프로그램1실에서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2시간씩 총 8회에 걸쳐 열렸다.
교육은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부터 카카오톡·인터넷 뱅킹 활용, 디지털 금융 사기 예방법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디지털 소양을 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서 안전하게 금융 거래를 하는 방법에 중점을 뒀다.
남구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서비스 이용이 일상화되면서 어르신들의 디지털 소외가 더욱 두드러졌다"며 "이번 교육이 일상 속 디지털 활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노인복지관은 이번 교육에 이어 지속적인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노인 복지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