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시설관리공단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신용, 우산, 운암, 일곡 등 4개 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될 2분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일상 속에서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문화 플랫폼을 지향하는 이번 강좌들은 참여자 간 소통과 관계 형성에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8개 강좌, 센터별로 다른 매력

수강 가능한 프로그램은 총 8개다. 센터별로 살펴보면 ▲신용생활문화센터는 K-민화(화 10시)와 스마트폰 사진·동영상(목 10시) ▲우산생활문화센터는 팬 수채 드로잉(수 10시)과 키즈 댄스(화·목 4시 30분) ▲운암생활문화센터는 그림책 힐링산책(목 10시)과 감성 한 스푼 드로잉(토 10시) ▲일곡생활문화센터는 셔플댄스(월 10시·11시)와 어반스케치(목 10시)를 운영한다.

모든 강좌는 회차당 정원이 15명으로 제한된다. 적은 인원으로 진행해 수강생 간 깊이 있는 교류를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이미 지난 3월 18일부터 선착순 접수가 시작된 만큼, 인기 강좌는 이미 마감됐을 가능성도 있다.

수강을 원한다면

각 생활문화센터에 직접 전화해 잔여 자리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문의는 신용센터(062-574-0160), 우산·일곡센터(062-574-0170), 운암센터(062-574-0152)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북구시설관리공단 이옥춘 이사장직무대행은 "생활문화는 특별한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민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이라며 "생활문화센터가 주민의 삶과 문화를 연결하는 열린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