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서창한옥문화관이 봄 벚꽃 시즌을 맞아 ‘마을 이음, 사계 여정 - 벚꽃 봄소풍’ 참가자를 모집한다. 행사는 2026년 4월 1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학교·기관 단체와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다. 별도의 거주지 제한 없이 광주 시민이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소풍 코스는 서창한옥문화관을 출발해 만귀정을 거쳐 나눔누리정원까지 이어지는 약 2시간 일정이다. 참가자들은 벚꽃이 흐드러진 마을 길을 걸으며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피크닉 샌드위치 만들기, 포토 이벤트, 깜짝 버스킹 공연, 꽃차 시음 등이 준비됐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만들기 재료와 간식 등이 포함돼 있다.

참가 신청은 전화 또는 현장 방문으로 접수한다. 접수 및 문의는 서창한옥문화관(☎ 062-373-1365) 으로 하면 된다. 별도의 사전 등록 사이트는 운영하지 않으므로 유선 연락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서창한옥문화관 관계자는 “벚꽃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맞춰 주민들이 한옥마을의 정취를 느끼고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당일 현장 접수는 어려울 수 있으므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사전에 전화로 예약하는 편이 좋다. 인원이 한정돼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