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아시아의 젊은 예술가들을 조명하는 'ACC NEXT 아시아 신진 작가전'을 시작했다. 지난 2월 5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오는 3월 29일까지 문화창조원 복합전시 5관에서 계속된다.

이번 전시는 아시아 각국에서 주목받는 신진 작가들의 회화, 설치미술,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실험적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전시 제목 'NEXT'에는 아시아 현대미술의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관람은 모든 연령이 무료이며, 사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단, 수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해 직장인이나 학생들도 퇴근·하교 후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ACC 관계자는 "아시아 문화예술의 중심 도시로서 광주의 정체성을 살리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신진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누리집(www.acc.go.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1899-556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