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을 적극적으로 호소하고 있다.

중동 지역 분쟁의 영향으로 자원 안보 위기 경보가 발령되면서, 국가적 차원의 에너지 절약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동구는 3월 27일부터 시민 개개인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동구가 제안하는 국민행동 실천 요령은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동 시에는 가까운 거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권장했다.
직장에서는 적정 실내온도를 준수하고 불필요한 조명은 끄는 등 절전에 나서야 한다.
가정에서는 가전제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샤워 시간을 줄이는 등의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이번 안내는 특정 기간을 정해두지 않고, 상황에 따라 지속적으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는 성격이다. 자세한 실천 요령은 동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에너지절약 관련 국민행동 요령' PDF 파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에너지 위기는 개인의 작은 실천이 모여 해결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동구청 홍보미디어실(062-608-221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