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철 예초기 사고, 미리 점검으로 막는다

광주 농업기술센터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묘지 벌초 작업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예초기 특별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한다. 명절 전후 예초기 사용이 늘면서 장비 이상으로 인한 사고를 막고 올바른 사용법과 안전수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 일시: 9월 10일~11일(하루 50명, 총 100명)
  • 비용: 무료

무엇을 점검하고 배우나

장비 안전점검에서는 예초날 상태를 확인해 필요하면 무상으로 교체해 주고, 작업봉 결합 상태와 엔진 연료 누유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간단한 정비는 현장에서 조치하고, 주요 부품 이상이나 추가 수리가 필요하면 정비 방법을 안내한다.

안전교육에서는 안면보호구·보안경·안전화 등 보호장비 착용, 보호덮개 부착 확인, 작업 전 예취날 체결 상태 점검, 작업 반경 15m 이내 접근 금지, 비탈면 등 위험지역 작업 요령 등 현장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알려준다.

신청 방법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9월 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062-613-5302)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예초기 사고는 작업 전 점검과 보호장비 착용만으로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벌초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