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사운드 랩 쇼케이스, 64개 스피커로 듣는 소리 예술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8월 19일부터 30일까지 문화창조원 미디어스튜디오에서 '2026 ACC 사운드 랩 쇼케이스 - 기계가 듣는 시대, 인간은 어떻게 듣는가'를 무료로 연다. 소리를 매체로 한 예술 연구 조직 'ACC 사운드 랩'이 올 한 해 진행한 연구와 신작 2편을 공개하는 자리로, 평소 일반에 공개되지 않던 국내 최대 규모의 입체음향 스튜디오도 이번에 개방한다.
언제·어디서 하나요
- 기간: 2026년 8월 19일(수)~30일(일)
- 장소: ACC 문화창조원 미디어스튜디오
- 관람료 무료
무엇을 볼 수 있나요
- 신작 '모서리 없는 것이 모서리로 접힌다' — ACC 곳곳에 놓인 다섯 개의 누에고치 모양 설치물이 주변의 모습과 소리를 모아 입체음향실에서 펼쳐 놓는, 기계가 세계를 소리와 영상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다룬 작품
- 신작 '12,080Hz' — 마이크와 스피커가 마주 설 때 생기는 피드백을 다룬 작품. 두 기계가 소리를 주고받는 사이 사람이 끼어들면 소리가 끊긴다
- 아카이브 존 — 2023년부터 이어온 '듣기의 미래' 프로젝트(도시·장소·몸·기계) 4년의 워크숍·소리채집 기록과 연구도록
- 입체음향 스튜디오 개방 — 총 64개 스피커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입체음향 작업공간으로, 평소 비공개이지만 이번에는 관람객이 직접 들어가 입체음향을 경험할 수 있다
관람 안내
-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ACC 전시기획과 062-601-4423
자주 묻는 질문
Q. 관람료가 있나요?
없습니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Q. 어떤 사람에게 어울리나요?
소리와 미디어 아트, 입체음향에 관심 있는 관람객에게 특히 흥미로운 전시입니다. 평소 들어가 볼 수 없는 64개 스피커의 입체음향 스튜디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드문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