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목조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광주 북구 남도향토음식박물관이 특별기획 전시 '김도형 목조각展 [원: ONE]'을 9월 18일 금요일부터 10월 31일 토요일까지 연다. 전라남도 무형유산 목조각장 이수자인 김도형 작가의 전시로, 남도향토음식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과 식문화프로그램실에서 열린다.
능화판·떡살·다식판 전시와 체험
전시에서는 능화판과 떡살, 다식판 등 전통 목조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설치해 선보인다. 능화판은 책 표지에 무늬를 찍던 목판이고, 떡살과 다식판은 떡과 다식에 문양을 새기던 도구로, 우리 생활 속에서 쓰이던 목조각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전시와 함께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전통문양을 종이에 찍어보는 탁본 체험과, 떡살·다식판을 활용한 음식 체험을 할 수 있다.
관람 안내
전시는 10월 31일까지 남도향토음식박물관(북구 설죽로 477, 삼각동)에서 열린다. 문의는 시설관리공단 남도향토음식박물관(062-574-075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