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암종, 연령별로 대상 확인

2026년 국가암검진이 12월까지 진행된다. 아직 검진을 받지 않았다면 연말이 되기 전 대상 여부를 확인해 수검하는 것이 좋다. 국가암검진은 위암, 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6개 암종을 대상으로 한다.

암종별로 대상과 주기가 다르다. 위암은 40세 이상 남녀가 2년마다 위내시경 검사를, 대장암은 50세 이상 남녀가 1년마다 분변잠혈검사를 받는다. 유방암은 40세 이상 여성이 2년마다 유방촬영검사를, 자궁경부암은 20세 이상 여성이 2년마다 자궁경부세포검사를 받는다.

간암과 폐암은 고위험군이 대상이다. 간암은 40세 이상 중 간경변증이나 B·C형 간염 보유자 등 고위험군이 6개월마다 간초음파와 혈액검사를, 폐암은 54~74세 중 30갑년 이상 흡연자 등 고위험군이 2년마다 저선량 흉부 CT 검사를 받는다.

전국 검진기관서 가능

검진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검진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대상 여부와 검진 가능 기관은 검진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nhis.or.kr)에서 반드시 사전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