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한 22년, 지하철 1호선이 생일잔치를 연다

광주도시철도 1호선이 개통 22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은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광주교통공사는 오는 4월 28일 상무역에서 ‘둘이(2-2) 스토리: 동행과 편익의 조화’를 슬로건으로 고객감사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시철도와 시민이 함께 걸어온 22년을 기념하고, 2호선 개통으로 이어질 교통복지 시대를 미리 만나보는 자리다.

행사장은 과거·현재·미래를 테마로 한 체험 공간으로 꾸며진다.

  • ‘둘이서 나눈 22년’(과거) 존: 2004년 개통 당시 사진과 기록물을 전시한다. 시민들이 직접 22자 축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 ‘둘이서 맞추는 2.2초’(현재) 존: 스톱워치를 정확히 2.2초에 멈추는 미션이 진행된다. 성공하면 교통카드 충전권을 포함한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문석환 광주교통공사 사장과 노조위원장이 직접 시민들에게 호박인절미를 나눠주며 감사 인사도 전할 예정이다.
  • ‘둘이서 꿈꾸는 2027’(미래) 존: 2호선 개통 이후 달라질 도시철도 모습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는다.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행사장 곳곳에서 축하 공연이 펼쳐져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문석환 사장은 “22년 동안 시민과 함께 성장해 온 도시철도가 앞으로도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더 나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참여는 사전 신청 없이 당일 상무역 현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교통공사 문화홍보팀(062-604-810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