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지원1동 주민들이 스스로 논의해 만든 2026년 마을계획이 공개됐다.
동구 지원1동 주민자치회는 3월 13일, 2026년 시행을 목표로 한 '마을계획(안)'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직접 마련하고 의결한 것이다.
주민자치회는 마을의 공공사업 추진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모으고,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해결하는 등 지역 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한다. 이번에 나온 마을계획(안)은 지원1동 주민들이 실제로 필요하다고 공감하는 사안을 중심으로 마을의 발전 방향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1동 관계 부서는 "이번 마을계획은 주민 여러분이 직접 동네 일을 꾸려가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동구 지원1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PDF 파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민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계획안을 검토하고 추가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