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가 도시민의 농업 체험을 돕는 프로그램을 내년에도 이어간다.

동구는 2025년 상반기 내남동 도시농업 복합단지에서 주말농장 분양과 맞춤형 교육을 다시 시작할 계획이다. 지난 교육에는 올해 분양받은 150가구70여 명이 참여해 전문가로부터 모종 심기, 이랑 설계 등 실질적인 재배 기술을 배웠다.

“도시농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도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먹거리와 자연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 (동구 관계자)

동구는 광주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도시농업 복합단지를 운영하며 2019년부터 이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주말농장 분양은 매년 초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동구는 단순 텃밭 분양을 넘어 계절별 재배 교육, 수확 축제 등 연중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 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내년 주말농장 분양과 교육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동구청 도시재생과(062-608-227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