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가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 안전을 위해 구민안전보험을 운영한다. 남구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등록외국인 포함) 자동으로 가입되며, 별도의 보험료 부담은 없다.

이 보험은 사고 발생 장소에 관계없이 보장 항목에 해당하면 보험금을 지급한다. 타 보험과 중복해서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크다.

주요 보장 내용을 보면

  • 대중교통상해 부상치료비: 버스(전세버스 포함, 택시 제외) 이용 중 사고 시 최대 100만원 한도
  • 상해 사망: 교통사고를 제외한 상해로 사망한 경우 500만원 (만 15세 미만 제외)
  • 상해 후유장해: 상해로 3~100% 장해가 남으면 최대 500만원
  • 장기 진단비: 상해로 4주 이상 진단 시 10만원 (만 12세 이하 또는 만 60세 이상만 해당)
  • 화상 수술비: 심재성 2도 이상 화상 수술 시 수술 1회당 100만원
  • 온열질환 진단비: 온열질환으로 최초 진단 확정 시 10만원

남구 관계자는 “일상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가능하니, 잊지 말고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구는 어떻게?

사고를 당한 본인 또는 가족이 보험사(☎ 1522-3556)로 전화해 청구할 수 있다. 팩스(0507-774-0662)나 이메일(simin@siminins.co.kr)로도 접수 가능하다.필요 서류(공통서류 + 기타 증빙)는 남구청 홈페이지(생활정보 → 재난안전 → 구민안전보험)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보험 기간은 2026년 3월 31일부터 2027년 3월 30일까지 1년이다. 남구민이라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이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사고 발생 시 반드시 기억하자.

문의: 남구청 안전총괄과(062-607-4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