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들에게 중국 문화를 가깝게 소개하는 '중국문화주간'이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광주 차이나센터(센터장 박미란)는 지난 20일부터 광주 차이나센터 일원에서 '제11회 광주광역시 중국문화주간'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문화주간은 '중국 문화의 향연'을 주제로 문화 예술 공연과 전시,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중국 전통 차(茶) 시음회, 경극 페이스페인팅, 전통 의상 입어보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행사가 풍성하게 준비됐다.

행사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광주 차이나센터 관계자는 "중국 문화가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시민들도 이번 기회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했다"며 "가족, 연인과 함께 나들이 삼아 들러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 차이나센터는 광주광역시와 중국 광저우시의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평소에도 중국어 강좌와 문화 강연 등을 운영하며 민간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과 운영 시간은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광주 차이나센터(062-223-808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