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학호남진흥원은 오는 7월 10일 전라남도 장성군에서 '제9회 호남문헌 심층연구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대회의 주제는 '하서 김인후, 지성과 실천'으로, 조선 중기 호남 지역을 대표하는 성리학자이자 교육자였던 하서 김인후(1510-1560)의 학문 세계와 실천적 삶을 집중 조명한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김인후의 철학, 교육, 문학, 역사적 평가 등 다양한 측면을 다루는 총 5편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발표 후에는 발표자와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종합 토론 시간을 마련해 깊이 있는 학술 교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학호남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호남 지역의 소중한 학문 유산인 하서 김인후의 정신을 재조명하고, 지역 학문 연구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학호남진흥원(062-530-78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