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정체성 기록 10만 점, 한국학호남진흥원 수집 성과
한국학호남진흥원이 개원 7년 만에 호남의 정체성과 문화를 보여주는 한국학 자료 10만 점을 수집했다. 1434년 무과 합격증서 '김수연 왕지' 등 보물급 자료도 다수 포함됐다. 진흥원은 독립 청사와 수장고가 없는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이 같은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한국학호남진흥원이 개원 7년 만에 호남의 정체성과 문화를 보여주는 한국학 자료 10만 점을 수집했다. 1434년 무과 합격증서 '김수연 왕지' 등 보물급 자료도 다수 포함됐다. 진흥원은 독립 청사와 수장고가 없는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이 같은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5·18민주화운동 제46주년 기념전이 5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광주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열린다. 1980년 5월의 생생한 사진 아카이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별도 신청 없이 자유롭게 방문하면 된다.
광주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오는 8일 오후 1시 30분 기록관 7층 강당에서 5·18 기록사진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는 학술세미나를 연다. 프랑스 귀스타프 에펠대학 교수 등 국내외 연구자 4명이 발제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5·18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국내외 연구자 600여 명이 광주 전남대에 모인다. 21~22일 이틀간 열리는 제3회 5·18연구자대회는 AI 아카이빙, K-민주주의 등 11개 세션으로 5·18의 미래가치를 논의한다.
광주 동구가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2026 광주국가유산야행' 10주년 행사를 연다. 옛 전남도청, 광주읍성유허, 서석초등학교 세 권역에서 체험·공연·미식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야행화폐(1천원)와 페이백 혜택도 마련됐다.
광산구 무양서원이 오는 5월 23일 가족 대상 '청년선비' 체험 프로그램을 연다. 국가유산 스토리텔링, 선비 복장 체험, 쪽염색, 그림자극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됐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5월 28일부터 8월 23일까지 복합전시6관에서 ‘자밀 프라이즈: 무빙 이미지’를 무료로 연다. 영국 빅토리아 앤 앨버트 뮤지엄과 아랍에미리트 아트 자밀이 함께 마련한 국제 순회전으로 영상·설치·사운드·VR 작품 7팀이 이슬람 문화·역사·사회를 소개한다.
광주시가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작 '소년이 온다'의 주요 배경지를 따라 걷는 인문투어 '소년의 길'을 16일부터 재개한다. 참가비는 무료, 매주 토요일 하루 두 차례(오전 10시 30분·오후 4시) 90분 코스로 운영되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작 '소년이 온다' 배경지를 걷는 광주 인문투어 '소년의 길'이 5월 16일부터 12월까지 재개된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4시 하루 두 차례 무료로 운영되며, 사전신청 또는 현장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광주시 5·18민주화운동정신계승위원회가 20일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제22대 국회에 공식 촉구하고 오는 28일 국회 본관 앞에서 개헌 촉구 결의대회를 연다. 강기정 위원장은 "국민적 합의는 오래 전에 끝났고 이제 남은 것은 정치권의 결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