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일본뇌염 주의보, 초·중 입학생 무료 예방접종 확인
질병관리청이 3월 20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올해 처음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됨에 따른 조치로, 생후 12개월~만 12세 아동은 무료 예방접종 대상이다.
질병관리청이 3월 20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올해 처음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됨에 따른 조치로, 생후 12개월~만 12세 아동은 무료 예방접종 대상이다.
광주광역시가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025-2026절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연장 시행한다. 해당 시민은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접종받을 수 있다.
광주 지역 수두 환자가 12주차(3월 15~21일) 한 주 동안 32명 발생해 지난해 같은 주(7명)보다 4.5배 많아지면서 학교·가정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생후 12~15개월 영유아는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전액 무료로 수두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으며, 미접종 자녀는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서 기록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광주 남구가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 임신부,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독감 및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내년 4월 30일까지 동시에 진행한다. 접종 가능한 지정 의료기관은 남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 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광주 서구가 6월부터 10월까지 모기 등 위생해충을 집중 방역한다. 보건소와 18개 동 방역기동반 40여 명이 광주천변·도시공원·경로당 등을 돌고, 서구보건소 카카오톡 채널 ‘건강백세봇’으로 시민에게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위치를 안내한다.
광주 도심 모기 개체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평균 1.8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뎅기열 등 모기 매개 감염병 병원체는 현재까지 검출되지 않았다며, 주 단위 감시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봄철 야외활동 시 참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야외공간 40곳 중 28곳에서 진드기가 확인됐지만 SFTS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광주 북구가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생백신은 무료, 사백신은 일부 금액을 지원하며 오는 5월 4일부터 보건소에서 접종을 시작한다.
광주 동구가 6월부터 9월까지 요양병원·목욕탕·식품접객업소 등 다중이용시설 30여 곳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증 환경수계검사와 예방교육을 한다.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만성질환자는 감염 시 중증으로 갈 수 있어 시설 위생관리에 시민 관심이 필요하다.
광주시가 호남권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시민에게 모기 물림 주의와 예방접종 완료를 당부했다. 초·중학교 입학생은 일본뇌염 등 국가예방접종 대상 백신을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