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껴 쓰고 나누는 문화 광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10월 17일(금)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아시아문화광장에서 '2026 ACC 자원순환 그린마켓'을 연다. '아껴 쓰고, 나누고, 함께 만드는 문화 광장'을 주제로, 시민들이 쓰지 않는 물품을 나누고 친환경 활동에 참여하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다.

80팀 아나바다 마켓과 체험 부스

이날 행사장에는 시민·단체 등 80팀이 참여하는 아나바다 마켓이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의류·잡화와 책, 장난감, 생활용품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하거나 나누고, 방문객은 필요한 물품을 살 수 있다.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부스에서는 지역 먹거리(로컬푸드) 소비로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방법과 음식물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새활용(업사이클링) 공예품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방문객 이벤트와 유의사항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마켓에서 물품을 한 개 이상 산 뒤 운영 부스에서 인증하면 장바구니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다만 비가 오면 행사는 10월 24일로 연기된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