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이 떠난 금남로, 도심 스포츠 놀이터로

광주 동구가 9월 5일 토요일 금남로에서 '2026년 금남로 차 없는 거리 걷자잉' 행사를 연다.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걷자잉은 올해 총 7회 운영되며, 9월은 여섯 번째 무대다. 이번 회차는 스포츠와 마을 예술을 앞세워 도로를 시민들의 놀이터로 바꾼다.

  • 일시: 9월 5일(토) 오후 1시~7시
  • 장소: 금남로 1~3가 도로(전일빌딩245~금남로공원 구간)
  • 참가비: 무료

이날의 즐길 거리

  • 동구청장배 유소년 축구대회: FC 아이사랑·라예송·알티오라·은송 4개 유소년 팀이 아스팔트 위에서 맞붙는다.
  • 설렁설런 마라톤: 기록 경쟁 없이 내 페이스로 금남로와 광주천 일대를 달리는 러닝이다.
  • 충장동 마을예술축제(충장수리수리마을수리): 마을의 정과 예술을 담은 무대가 이어진다.
  • 충장상권 만물 경매장·충장 K-스타 챌린지: 알짜 상품 경매와 끼 대결이 흥을 더한다.
  • 자전거 발전기 체험: 두 발로 만든 에너지로 솜사탕을 만드는 친환경 체험이다.
  • 플리마켓·푸드트럭: 볼거리와 먹거리가 거리 곳곳을 채운다.

이와 함께 '걷자잉 여권'을 활용해 대중교통·자전거·보행 등 친환경 이동을 실천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교통 통제 안내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금남로 일대 차량이 통제되고 시내버스가 우회한다.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문의

동구청 보행교통정책과 교통환경기획팀(☎062-608-290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