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같은 ACC 안 ‘자밀 프라이즈’(복합전시 6관, ~8/23)와 한 번에 두 무료 전시. 8팀 작가·10종 작품. 라이다·VR·블록체인·소프트웨어 복원 등 기술 기반 다수. 운영 시간은 ACC 누리집 확인. 문의 ACC 전시기획과 062-601-4421.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기억 전달자' 전시, 7월 19일까지 무료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5월부터 7월 19일까지 복합전시 5관에서 ‘기억 전달자: 미디어라는 이름의 기계들’을 무료로 연다. 미디어가 우리의 기억과 문화유산을 어떻게 기록하고 잃어버리는지 8팀의 작가가 10종의 매체 예술 작품으로 보여준다.
나도 해당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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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복합전시 5관에서 ‘기억 전달자: 미디어라는 이름의 기계들’이라는 무료 전시를 7월 19일까지 해요. 우리가 매일 쓰는 휴대폰 사진·영상·블록체인 같은 미디어가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변하고 사라지는지를 작품으로 보여줘요.
무엇이 보여요?
작가 8팀이 만든 10종의 작품이 두 공간에 나뉘어 있어요.
첫 번째 공간 — ‘함께 감각하며 한발 내딛기’
- 권아람: 휴대폰 같은 데도 쓰이는 라이다(LiDAR) 센서로 전시장을 찍어, 그물망 화면에 투사해요. 진짜와 가상이 섞인 광경을 봐요.
- 양숙현: 우리 눈에 안 보이는 ‘데이터 신호’를 작은 기계로 모아 빛·소리로 보여줘요.
- ACC 사운드 랩: 관람객이 스피커를 직접 옮기면 소리가 따라 움직여요. 어디에 놓느냐에 따라 ‘이 공간의 주인’이 누구인지 달라져요.
두 번째 공간 — ‘주시하여 반갑게 맞이하기’
- 로사 멩크만: 옛날 TV 방송 신호(PAL)가 사라지는 걸 소재로 한 작품이에요. ‘방송도 늙어 죽는다’는 이야기예요.
- 김현석: 디지털 사진·영상이 보낼 때마다 조금씩 망가지는 걸 보르헤스 소설 ‘알레프’에 빗댄 작품이에요.
- 코리 아크앤젤: 2002년 비행기 사고로 죽은 작가의 노트북 작품을 소프트웨어로 되살려낸 프로젝트예요.
- 엑소네모: 사람 머릿속 기억과 블록체인에 적힌 기록을 비교해요. ‘진짜 기억은 뭘까?’ 묻는 작품이에요.
- 작가 상희: 박물관 창고에 잠든 작품을 소재로 한 게임이에요. 직접 만져볼 수 있어요.
왜 봐야 해요?
- 우리가 휴대폰·SNS에 매일 사진·영상을 올리지만, 언젠가 그 형식이 사라지면 그 기억도 사라질 수 있어요.
- 옛날 카세트테이프·플로피디스크가 안 읽히는 것처럼, 지금 우리가 쓰는 형식도 시간이 지나면 안 읽힐 수 있어요.
- ‘그러면 사진을 어떻게 보관해야 안전할까’를 생각하게 해줘요.
언제 어디서?
- 기간: ~ 2026년 7월 19일
- 장소: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복합전시 5관 (문화창조원)
- 비용: 공짜
나에게 어떤 영향?
- 자녀가 매체 예술(미디어 아트)·VR을 처음 보기 좋은 전시예요.
- 디지털 사진 보관·아카이브에 관심 있는 분에게 좋은 자극이 돼요.
- 같은 ACC 안에서 무료 전시 ‘자밀 프라이즈’(복합전시 6관, ~8/23)도 같이 봐요. 한 번 방문에 두 전시.
- ‘기억을 어떻게 남길까’를 가족과 같이 이야기해 보기 좋은 주제예요.
알아두면 좋은 말
- 미디어: TV·영상·소리·디지털 신호 같은 ‘이야기 전달 수단’을 말해요.
- 라이다(LiDAR): 빛으로 거리를 재 입체 지도를 만드는 장치예요. 자율주행 차에도 들어가요.
- 블록체인: 데이터를 여러 컴퓨터에 흩어 저장해 함부로 못 고치게 만든 기술이에요. 비트코인의 바탕이기도 해요.
- 아카이브: 자료를 시간이 지나도 잃지 않게 모아 두는 일이에요. 디지털도 종이와 같은 ‘보존’이 필요해요.
- 알레프: 아르헨티나 작가 보르헤스의 짧은 소설이에요. 우주의 모든 곳을 한 점에서 본다는 상상을 담은 작품이에요.
정리하면, 7월 19일 전까지 광주 ACC에 한 번 들르세요. 미디어가 ‘어떻게 늙고 사라지는지’를 보면 우리 휴대폰 속 사진을 다시 보게 돼요.
한눈에 보는 숫자
8팀 작가 / 2개 공간
2026-07-19 마감
체크리스트 3가지
3개 항목 남음
준비 다 됐으면 바로 가기 신청하기 arrow_forward소식통이 미리 챙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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