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즐기는 서구 책 축제
서구가 지역의 독서 진흥과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12회 책향기 서구 책 축제'를 연다. 10월 24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풍암생활체육공원 잔디광장(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 일원)에서 열리며, 지역주민과 서구 구립도서관·작은도서관, 독서단체 등 독서 관련 기관이 함께한다.
작가 강연·원탁토론·독서운동회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베스트셀러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를 쓴 황보름 작가와의 만남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같은 장소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AI 시대, 결국 우리에게 책이 필요한 이유'를 주제로 '100인의 원탁토론'이 진행된다. 두 프로그램은 서구 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 접수한다. 이어 잔디광장에서는 가족이 함께 즐기는 '독서운동회'(오후 2시 30분~3시 30분, 현장접수)와 마술을 결합한 '매직 벌룬·버블쇼'(오후 4시 20분~5시)가 펼쳐지며, 손으로 만드는 독서 연계 활동 '체험존'도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14개 부스와 행운의 뽑기
잔디광장 곳곳에는 구립·작은도서관과 독서단체가 운영하는 14개 부스가 마련된다. 중복도서 나눔 'Take me Home', 입체북 만들기, 도시공원 생태체험, '나만의 솔방울 만들기', 가을 나뭇잎 에코 주머니, 북 피크닉, 책과 빵을 함께 즐기는 부스 등 다채로운 체험이 이어진다. 인스타그램 인증과 체험부스 참여, 독서 퀴즈 등 다섯 가지 미션 중 하나를 완성하면 '행운의 뽑기'에 참여할 수 있고, 축제 설문조사에 참여한 시민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준다. 이벤트는 준비 수량이 소진되면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