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음성학 연구실, 아기 언어발달 연구 참여자 모집···광주 6~18개월 아기 가정 대상
조선대학교 음성학 연구실이 아기의 언어발달 과정을 연구하기 위해 참여 가정을 모집한다. 주로 한국어를 사용하는 가정의 6~12개월 아기와, 중국어·베트남어 원어민 부모가 있는 다문화 가정의 8~18개월 아기가 대상이다.
나도 해당될까?
우리 아기가 말 배우는 과정, 조선대 연구실이 함께 연구해요
조선대학교 연구실에서 아기가 말을 배우는 비밀을 알아보려고 우리 동네 아기 가족을 부른다.
아기는 어떻게 ‘엄마’, ‘아빠’라는 말을 배울까? 조선대학교 음성학 연구실은 이 궁금증을 과학적으로 풀기 위한 연구를 한다.
이 연구에 참여하려면 광주에 사는 생후 6개월에서 18개월 사이의 아기가 있어야 한다. 연구는 두 가지다.
하나는 한국어를 주로 쓰는 가정의 아기(6~12개월) 대상이다. 아기 머리에 작은 카메라가 달린 헬멧을 씌우고, 평소처럼 엄마·아빠와 노는 모습을 찍는다. 이렇게 해서 아기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어떻게 말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되는지 알아본다.
다른 하나는 다문화 가정(부모 중 한 분이 중국어나 베트남어 원어민)의 아기(8~18개월) 대상이다. 아기 옷에 작은 녹음기를 달아 하루 동안 듣는 말소리를 기록한다. 집에서 어떤 언어가, 얼마나 많이 들리는지 환경을 분석하는 연구다.
우리 아기가 연구에 참여하면, 아기의 언어 발달 과정을 전문가가 세심히 관찰하고 기록해준다. 이는 말이 늦는 아이들을 일찍 발견해 도울 수 있는 길을 여는 데도 도움이 된다.
참여를 원한다면 조선대학교 음성학 연구실에 연락하면 된다. 광주 동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안내문이 있다.
알아두면 좋은 말
- 음성학: 사람의 말소리를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
- 언어 환경: 아기가 평소에 어떤 말을, 얼마나 자주 듣는지 등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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