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광주 남구노인복지관이 혼자 사는 노인과 장애인의 안전을 확인해줄 직원을 다시 뽑는다.

혼자 사는 할머니, 할아버지나 장애를 가진 이웃이 갑자기 아프거나 넘어졌을 때, 누가 도와줄 수 있을까?

광주 남구노인복지관은 바로 그런 사람들을 도와주는 '응급관리요원'이라는 직원을 구한다고 밝혔다. 지난번에 뽑으려 했는데 마땅한 사람이 없어서 다시 공고를 내는 거라고 한다.

이 일을 하는 사람은 정기적으로 혼자 사는 이웃 집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안부를 확인한다. 만약 응급 버튼을 누르거나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바로 현장으로 달려가야 한다. 마치 우리 동네의 '안전 지킴이' 같은 역할이다.

또한 할아버지 집에 설치된 비상 호출 버튼 같은 장비가 잘 작동하는지 항상 점검하는 일도 한다.

일자리 조건은 주 5일 출근에 하루 8시간 근무다. 한번 채용되면 2030년 말까지 일할 수 있어 안정적이다. 자동차를 몰 수 있어야 하며(1종 운전면허), 위급한 상황을 잘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다. 나이와 남녀는 상관없다.

혼자 지내는 이웃이 걱정되고, 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1월 23일 오후 5시까지 남구노인복지관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알아두면 좋은 말]
- 독거노인: 자녀나 배우자 없이 혼자 사는 노인을 말해요.
-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혼자 사는 노인이나 장애인에게 비상 호출 장비를 제공하고, 이상이 있을 때 바로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서비스예요.
- 근로계약: 회사(또는 기관)와 직원이 일하는 조건(기간, 급여 등)을 서로 약속하는 거예요. 여기서는 2030년까지 일하기로 하는 장기 계약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