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32회 세계김치축제에 외국인 참가자와 관광객을 위한 편의 및 체험 공간 '글로벌라운지'를 선보인다.

글로벌라운지는 김치축제 행사장 내에 마련되며, 주요 행사 기간 동안 운영된다. 이 공간에서는 한국의 전통 문화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대표적으로 한복을 입어보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한복 체험 존, 외국인들이 김치의 기본 재료와 담그는 법을 배우는 김치 만들기 체험, 그리고 윷놀이, 투호 던지기 같은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코너가 운영될 예정이다.

세계김치축제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글로벌라운지는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한국과 광주의 문화를 체험하는 살아있는 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외국인 참가자들이 김치 축제를 더 풍성하고 편안하게 즐기며 좋은 기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32회 세계김치축제는 가을 성수기인 10월에 광주에서 열릴 예정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