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원회가 광주 시민을 만나 정치와 이념 갈등에 대한 목소리를 듣는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오는 4월 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212~213호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광주 현장 경청 간담회'를 연다. 이 행사는 지역을 넘어선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는 방안을 시민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이소영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이 '우리는 왜 갈등하는가'를 주제로 영호남 간 정치 갈등의 구조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서복경 더가능연구소 대표가 '민주주의 위기시대 정치갈등의 성격과 대응'에 대해 이야기한다. 발표 후에는 노희범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의 진행으로 시민 질의응답과 자유로운 의견 수렴 시간을 가진다.

국민통합위원회 관계자는 "갈등 해소와 국민 통합을 위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필요하다"며 "많은 시민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국민통합위원회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