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청소년 자율공간 단 2곳…청소년문화의집 운영비 1/6로 확충 필요
광주 지역 청소년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자율공간’이 단 2곳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문화의집 운영비의 약 6분의 1 수준인 연 6000만 원으로 더 많은 자율공간을 만들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나도 해당될까?
광주에 청소년들이 공짜로 놀 수 있는 공간이 2곳뿐이라고?
광주에 청소년들이 무료로 쉬고 공부할 수 있는 ‘자율공간’이 고작 2곳만 있다.
학교 끝나고 카페나 독서실에 가면 돈이 들잖아요? 그런데 광주에는 중고생들이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 ‘비아작당(광산구)’과 ‘재미나 집(북구)’ 단 두 곳뿐입니다.
광주에는 9살부터 24살까지 청소년이 25만 명이나 됩니다. 중학교가 약 500개쯤 된다고 생각하면 엄청난 숫자죠. 하지만 이들을 위한 시설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요? 원래 법으로는 모든 동네에 ‘청소년문화의집’이라는 큰 시설을 지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시설 하나 운영하는 데 1년에 3~4억 원이라는 엄청난 돈이 들어서, 모든 동네에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나온 대안이 ‘청소년 자율공간’입니다. 큰 시설보다 간단하게 꾸며서, 운영 비용이 1년에 6000만 원 정도로 훨씬 저렴합니다. 예를 들어, 청소년문화의집 하나 운영할 예산으로 자율공간을 6곳 정도 더 지을 수 있는 셈이에요.
전문가는 “자율공간은 적은 예산으로 동네마다 만들어 청소년들이 돈 걱정 없이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광주시는 이렇게 예산은 적게 들지만 청소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자율공간을 앞으로 더 많이 만들 계획입니다.
알아두면 좋은 말
- 청소년 자율공간: 청소년들이 무료로 자유롭게 쉬고, 공부하고, 친구들과 만날 수 있는 공간. 카페처럼 편하지만 돈은 내지 않아도 됨.
-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을 위한 더 큰 규모의 공공 시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지만 만드는 데 비용이 많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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