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가 도서관의 날(4월 12일)을 맞아 12일부터 18일까지 구립도서관 4곳에서 ‘4색(色) 독서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쉼·생태·공감·인문 네 가지 테마로 꾸며진다. 각 도서관은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선사한다.
도서관별 맞춤 프로그램
- 상록도서관(쉼): 허휘수 작가 북토크, 북퍼퓸 체험, 애프터눈 티 클래스, 문지나 작가 원화 전시
-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생태): 유설화 작가와의 만남, 파손도서 활용 그림책 만들기, 친환경 바다 비누 제작
- 서빛마루도서관(공감): 이기호 교수의 소설 강연, 가족 대상 그림책 테라피
- 문화의숲도서관(인문): 백유연 작가 초청 강연, 가죽 공예 체험, 청소년 대상 소설 필사노트 나눔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서구통합도서관 누리집(https://library.seogu.gwangju.kr/)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도서관은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생활 속 문화 플랫폼”이라며 “누구나 집 가까이에서 문화를 누리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도서관 중심의 생활문화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상록도서관(062-350-4598),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062-350-4577), 서빛마루도서관(062-350-4641), 문화의숲도서관(062-654-430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