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 한 작은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그림책을 만들어볼 수 있는 재미난 체험이 열린다.
책을 읽는 것도 좋지만, 직접 만드는 건 더 특별한 경험이다. 광주 북구에 있는 '더샵광주포레스트작은도서관'은 '우리아이 첫 그림책 만들기'라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들이 머릿속에 있는 이야기를 꺼내서 글로 쓰고, 그 이야기에 맞는 그림도 직접 그린다. 그러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그림책이 완성된다. 마치 미술 시간과 국어 시간을 합쳐서 자신만의 책을 출판하는 것과 비슷하다.
그런데 언제,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 프로그램에 아이를 참여시키고 싶은 부모님은, 혹은 참여하고 싶은 어린이는 해당 도서관에 가서 직접 물어봐야 한다. 도서관에서 프로그램이 열리는 정확한 날짜와 시간, 참가하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정리하면, 광주 북구에 사는 어린이라면 동네 도서관에서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그림책 작가가 되어볼 기회가 생긴 셈이다.
알아두면 좋은 말
- 작은도서관: 큰 시립도서관과 달리 아파트 단지나 동네 안에 자리 잡은 작고 아담한 도서관. 집에서 가까워 자주 갈 수 있다.
- 체험 프로그램: 책으로만 배우는 게 아니라 직접 손으로 만들고 몸으로 느끼며 배우는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