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가 일하는 저소득 청년의 목돈 마련을 돕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년이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30만원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 방식이다. 3년간 유지하면 본인 적립금 360만원에 정부 지원금 1,080만원을 합쳐 총 1,44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 연령: 만 15세 이상 ~ 만 39세 이하 (신청월 기준)
  • 소득: 현재 근로·사업 활동 중이며 월 소득이 10만원 이상
  •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의 50% 이하 (1인가구 월 1,282,119원, 4인가구 월 3,247,369원 등)
  • 주의: 2026년부터 차상위 초과자(중위소득 50~100%)는 신규 모집이 중단됐다. 기존 가입자는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추가 지원금도 있다. 생계급여수급 가구 청년은 매월 10만원의 근로소득공제금을, 자활참여자는 내일키움장려금(월 최대 20만원)과 내일키움수익금(월 최대 15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탈수급 시에도 장려금이 지급된다.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꼭 기억해야 할 조건
- 매월 22일까지 본인 저축 계좌에 10만원 이상 입금해야 해당 월 지원금이 적립된다.
-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해야 하며, 실직·질병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을 때는 사전에 '적립중지'를 신청하면 총 12개월간 유예가 가능하다.
- 군 입대, 임신·출산, 육아휴직자는 최대 2년 특별 적립중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가입기간이 5년으로 자동 연장된다.
- 만기 시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와 자금사용계획서 제출이 필수다. 교육은 자산형성포털(https://hope.welfareinfo.or.kr)에서 수강할 수 있다.

문의: 광산구청 장애인복지과 자산형성 담당자 ☎ 062-960-8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