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장덕도서관이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오는 6월 17일부터 30일까지 장덕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승지나 작가의 개인전 '그림이 된 소리의 잔상'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승지나 작가의 개인전으로, '소리의 잔상'을 시각적 이미지로 풀어낸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서관 측은 "책과 함께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 문화생활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고 전시 취지를 밝혔다.
전시는 평일 및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도서관 휴관일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별도의 입장료는 없어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장덕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단순한 책 대출 공간을 넘어 지역 문화 교류의 허브가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덕도서관 갤러리는 매월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운영하며 지역 예술가들에게는 창작 활동의 발판을, 주민들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