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와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하나로 도시 문제를 해결할 창업기업의 혁신기술을 발굴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4개사를 선정해 총 9,500만원 규모로 운영된다.
누가 지원할 수 있나
공고일(4월 10일) 현재 광주에 본사를 둔 창업 10년 이내 ICT·SW 기업이 대상이다. 단, 국가연구개발사업 참여제한 기업, 보증보험 발급이 안 되는 기업, 동일 과제로 이미 지원금을 받은 기업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어떤 지원을 받나
과제는 지정과제(1개사)와 자유과제(3개사)로 나뉜다. 지정과제는 4족 보행 로봇(GHOST VISION 60)을 활용한 순찰·안전관리 서비스를 개발하며, 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로봇 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한다. 자유과제는 교통·에너지·환경·안전 분야에서 도시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며 기업당 1,500만원을 받는다.
공통으로 △전문가 컨설팅 △지하상가, CGI센터 등 공공시설 실증 장소 △도시데이터 및 블록체인 기술 지원이 제공된다. 지원금은 성과에 따라 2차례 나눠 지급하며, 기업은 지원금의 34% 이상을 현금이나 현물로 부담해야 한다.
신청 방법
오는 28일 오후 4시까지 사업신청서와 증빙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sweetu@gicon.or.kr)로 제출하면 된다. 메일 제목은 ‘[기업명]혁신기술 서비스 실증지원(지정/자유 택1)_과제명’으로 해야 하며, 발송 후 반드시 담당자에게 유선 확인(062-610-2437)하는 것이 좋다. 선정평가는 5월 6일, 최종 발표는 5월 13일로 예정됐다.
이 사업은 협약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과제를 수행하며, 11월 성과보고회에도 참석해야 한다. 특히 지정과제는 고가의 4족 보행 로봇을 활용할 수 있어 이색적인 기술 실증 성과를 낼 좋은 기회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