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가 혼자 사는 이웃과 예비 엄마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무료 영양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총 40명을 선착순으로 뽑으며, 신청 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누가 신청할 수 있나
- 1인 가구: 동구에 거주하는 1인 가구면 누구나. 단, 청년(19~39세)이 우선 선발된다.
- 임신부: 동구에 사는 임신 15주 이내 임신부.
- 다만, 정부의 영양플러스 사업이나 농식품 바우처를 이미 받고 있다면 이번 프로그램에 함께할 수 없다.
어떤 도움을 받나
이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참가자로 뽑히면 매달 집으로 신선한 식재료와 요리법(레시피)이 담긴 꾸러미가 배달된다. 배송은 월 1회, 총 5회 이루어진다.
식재료뿐 아니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온라인 영양교육도 1회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시작과 끝에는 보건소에서 무료 건강평가(신체 계측·영양 지식 검사)도 해준다. 성실히 참여한 사람에겐 소정의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어떻게 신청하나
신청은 내일(4월 29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방법은 두 가지다. 동구보건소 2층 가족보건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동구청 누리집에 올라온 안내문 속 QR코드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준비할 서류는 간단하다. 신분증은 공통으로 필요하고, 1인 가구는 주민등록등본, 임신부는 임신확인서를 내면 된다. 선정 결과는 5월 초에 개별 연락한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혼자 살거나 임신 초기라 균형 잡힌 식사를 챙겨 먹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청년 1인 가구는 우선 선발하니 서둘러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동구보건소 공공보건과 가족보건팀 (062-608-3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