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가 봄철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반려동물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에 나선다. 서구는 오는 5월 1일부터 15일까지 ‘2026년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누가 신청할 수 있나?

  • 광주광역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나 실제 거주지를 둔 반려동물 소유자
  •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반려묘 (미등록 동물은 병원에서 현장등록 후 접종 가능)
  • 단, 임신 등 건강상 이유로 수의사가 접종 불가하다고 판단한 동물은 제외된다.

혜택은?접종비는 마리당 1만원이다. 이 가운데 서구가 5천원을 보조해 소유자 부담은 5천원이다. 지원 물량은 총 900두로 한정돼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광견병은 사람에게도 옮을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인 만큼 매년 정기 접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어디서 맞나요?서구 관내 지정 동물병원 20곳에서 접종할 수 있다. 주요 병원으로는 현대웰동물병원(상무대로 891), 금호동물병원(금화로 54), 하나로동물병원(상무중앙로 101) 등이 있다. 전체 병원 목록은 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종 후에는 예방접종 실시대장에 동물등록번호와 소유자 서명 등을 기재해야 한다.

꿀팁!

  • 지원 물량이 900두로 한정돼 있어 접종 시작일인 5월 1일 오전 중 방문하는 것이 좋다.
  • 동물등록이 안 된 반려동물도 병원에서 현장등록 후 바로 접종 가능하므로 미등록 상태라고 미루지 말고 기간 내 방문하자.
  • 접종 전 동물병원에 전화해 백신 보유 여부와 혼잡도를 확인하면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문의: 서구청 시장산업과(☎ 062-360-xxxx) 또는 각 지정 동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