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혼자 사는 시민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건강한 사회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솔로 투게더(Solo Together)' 프로그램을 18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총사업비 1억 1,000만 원을 투입해 5개 자치구에서 6개 맞춤형 사업을 진행한다.

누가 참여할 수 있나

  • 광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64세 이하 1인가구 (청년층·중장년층)
  • 광산구 일부 프로그램은 남성 1인가구 특화
  •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치구별 가족센터에서 연중 상시 운영

자치구별 주요 프로그램

  • 동구: 집밥·건강식 요리 교실 '잇:온 키친', 문화체험·DIY '잇:온 컬처'(동구가족센터 ☎ 062-234-5790)
  • 서구: 소모임 공동체 '온앤온', 관계망 형성 '외출준비' 프로젝트(서구가족센터 ☎ 062-369-0080 / 무진종합사회복지관 ☎ 062-350-4063)
  • 남구: 탁구·요리·반려동물 간식 만들기·자조모임(남구가족센터 ☎ 062-351-5432)
  • 북구: 파크골프·목공예 취미 활동, 반찬 나눔 봉사(북구가족센터 ☎ 062-363-2963)
  • 광산구: 건강 태권도 교실, 공유식당, 남성 1인가구 생활 다이닝(광산구가족센터 ☎ 062-954-8003 /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 062-962-9128)

어떻게 신청하나각 자치구 가족센터 또는 복지관에 전화 문의 후 방문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별 정원이 있어 선착순 마감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주민은 서두르는 게 좋다.

최경화 광주시 여성가족국장은 "1인가구가 광주에서 혼자여도 외롭지 않고 가치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