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운전자들이 자발적으로 주행거리를 줄이면 인센티브를 주는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분야’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제도는 환경부 주관으로 전국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광산구는 이달 9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
누가 신청할 수 있나
- 비사업용 12인승 이하 승용·승합차량 소유자
- 단, 친환경차(전기·하이브리드·수소차)는 제외
- 서울시 등록 차량도 제외 (서울시는 별도 사업 운영)
어떤 혜택을 받나
참여 전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 기간 중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 실적이 확인되면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로 지급한다. 주행거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 검사 기록으로 산정한다.
신청 방법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누리집(https://car.cpoint.or.kr/)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차량 번호와 소유자 정보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꿀팁
- 참여 전 1년간 주행거리 데이터가 있어야 비교가 가능하므로, 차량을 새로 구입했거나 명의 이전한 지 얼마 안 됐다면 참여가 어려울 수 있다.
- 평소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이용을 늘리면 더 많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광산구 기후환경과 관계자는 “운전 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환경도 살리고 용돈도 벌 수 있는 기회”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광산구 기후환경과 062-960-8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