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가 임신을 계획하는 예비 부모부터 출산을 앞둔 산모, 돌봄이 필요한 영유아 가정까지 단계별로 맞춤형 건강 지원에 나선다.

임신 전: 가임력 보존과 난임 극복 지원
임신을 준비하는 단계부터 광산구의 지원이 시작된다. 임신 사전 건강관리를 비롯해, 영구적 불임이 예상되는 경우 난자·정자 냉동을 지원하고, 난임 부부에게는 시술비를 지원해 가임력 보존과 난임 극복을 체계적으로 돕는다.

임신 중: 건강한 태아 발달과 안전한 출산 환경 조성
임신 중에는 건강 유지와 태아 발달 지원이 핵심이다. 엽산제와 철분제를 제공하며, 청소년 산모와 고위험 임산부를 위한 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안전한 출산 환경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출산 후: 산모 회복 지원과 경제적 부담 완화
아이가 태어난 후에도 지원은 계속된다.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저소득층에게는 기저귀와 조제분유를 제공한다. 특히 광주형 산후조리비 지원을 통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영유아: 건강한 성장 발달 지원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영유아 의료비 지원도 확대한다. 미숙아와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를 지원하고,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및 환아 지원을 실시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서비스 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 모자보건팀(062-960-8756, 875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