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내 낙상 막는 미끄럼 방지 매트

광산구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낙상 위험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 내 미끄럼 방지 매트를 설치하고 낙상 예방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넘어진 경험이 있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가정 내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30명의 생활환경을 개선했다.

동선 점검하고 직접 걸어보며 확인

광산구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이 대상자 가정을 직접 찾아 주요 이동 동선을 확인하고, 화장실·세면대 주변과 싱크대·주방 작업공간 등 미끄러워질 수 있는 장소를 점검한 뒤 미끄럼 방지 매트를 설치했다. 매트를 깐 뒤에는 어르신이 직접 걸어보도록 해 매트가 밀리거나 들뜨고 걸리는 곳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했다.

생활 속 낙상 예방 수칙도 교육

이와 함께 바닥 물기와 장애물 제거, 안전한 신발 착용, 야간 조명 확보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낙상 예방 수칙도 교육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살피며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방문건강관리 서비스에 대한 문의는 광산구 방문간호팀(062-960-876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