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전통이 동시대와 만나는 무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2026 차세대 아시아 예술인 커뮤니티' 프로그램 '우리는 얽혀있다' 10월 무대를 개최한다. 아시아 6개국 차세대 공연예술인들이 각 지역의 전통을 동시대의 감각으로 풀어내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10월에는 태국의 비비드카야(VIVIDKAYA)와 베트남의 지아오 콜렉티브(GIAO Collective)가 참여한다.
공연·토크와 워크숍
10월 10일 토요일 오후 5시 극장3에서 공연과 토크가 열린다. 비비드카야는 태국 전통 공연예술을 전자음악과 무용극, 프로젝션으로 재구성한 '키나리의 비상'을, 지아오 콜렉티브는 베트남 전통음악을 피아노·라이브 일렉트로닉스·현대무용으로 확장한 '두 개의 파동이 만날 때'를 선보인다. 토크에서는 여행 크리에이터 버몬트대공(정화용)이 함께해 전통문화가 오늘날 어떻게 경험되는지 이야기한다.
이튿날인 10월 11일 아틀리에1에서는 연계 워크숍이 열린다. 오후 2시에는 태국 춤과 AI를 결합한 '전통의 손짓, 새로운 움직임'이, 오후 4시에는 베트남 전통음악을 함께 만들어보는 '전통과 현대의 교차'가 진행된다.
관람 안내
공연과 워크숍 모두 전 연령 관람할 수 있으며 무료다. 공연은 150석 비지정석으로 ACC 누리집과 매표소, 콜센터, 현장 신청으로 관람할 수 있고, 워크숍은 회당 20명으로 온라인 구글폼으로 접수한다. 문의는 ACC(1899-556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