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에게 직접 듣는 미디어아트
광주 광산구가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을 초청한 광산아카데미 '미디어 아트와 나'를 개최한다. 빛과 영상으로 만나는 미디어아트를 감상하고, 작가에게 직접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듣는 자리다. 감상과 강연이 함께하는 특별한 아카데미로, 미디어아트에 관심 있는 시민이 작가의 작업 세계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10월 15일, 광산문화예술회관
강연은 10월 15일(목)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광산문화예술회관(광산구 광산로68번길 13)에서 열린다. 출연은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주최는 광산구, 주관은 (사)인문연구원 동고송이다.
제2의 백남준, 이이남의 예술세계
이이남 작가는 '제2의 백남준'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다. 전통 산수화를 디지털 영상으로 재해석한 '신 금강전도', '신 인왕제색도' 등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여 왔으며, 베니스비엔날레 등 국내외 주요 무대에서 활동하고 최근 구글 인공지능(AI)과의 협업으로 주목받는 등 전통과 첨단기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실험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일방적인 강연에서 벗어나 작가의 대표 작품을 직접 감상하고 깊이 있는 해설을 함께 듣는 시청각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신청 방법
예매는 광산구 평생학습포털(edu.gwangsan.go.kr)에서 하면 된다. 사전신청을 놓쳐도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문의는 광산구 평생학습팀(062-960-8281, 828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