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주말 저녁, 네 가지 색의 무대

광주 서구가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에서 클래식·오페라·아카펠라와 팝페라·재즈를 아우르는 명작시리즈 콘서트 '4 Colors of Arts'를 연다. '네 가지 색, 하나의 감동'을 주제로 9월 5일부터 10월까지 토요일 오후 7시에 모두 네 차례 열린다. 공연마다 해설과 스토리텔링을 더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과 오페라도 쉽고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네 번의 무대

  • 9월 5일 클래식 '축제와 열정' — 루체뮤직소사이어티가 바리톤 서상욱, 트럼펫 이현주와 함께 무대에 올라 로드리고의 '아란후에즈 협주곡',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등을 들려준다.
  • 9월 19일 코믹 오페라 '버섯피자' — 호남오페라단이 사랑과 질투, 배신이 얽힌 유쾌한 이야기를 아름다운 선율과 재치 있는 연출로 풀어낸다.
  • 10월 17일 'THE VOICE' —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와 팝페라 그룹 골든크로스가 사람의 목소리만으로 빚어내는 화음을 선보인다.
  • 10월 31일 '박수용 재즈오케스트라 with 김용필' — 웅장한 빅밴드 사운드에 김용필의 목소리가 더해져 재즈와 영화음악, 가요를 넘나든다. 이날은 '서빛 라운지'를 운영해 커피차로 무료 음료도 제공한다.

관람 안내

모든 공연은 약 70분간 진행되며, 7세 이상 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티켓링크에서 예매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문화예술과(062-350-456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