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18 사적지 30곳, 스마트폰 AR로 생생 체험···'스마트투어 앱' 활성화
광주광역시가 5·18민주화운동 사적지 30곳을 증강현실(AR)로 체험하는 '스마트투어 앱' 활용을 확대한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전문 가이드 없이도 현장에 도착하면 자동 해설이 제공되며, 시교육청과 협력해 학교 현장학습에도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나도 해당될까?
광주 5·18 역사, 스마트폰 앱으로 생생하게 체험한다
광주에서 5·18 민주화 운동 역사를 스마트폰 앱으로 마치 그 현장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볼 수 있게 된다.
역사 공부를 할 때 책으로만 보면 딱딱하고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특히 과거 사건이 일어난 장소를 상상하기는 더 어렵다.
광주광역시가 이런 문제를 해결해줄 스마트폰 앱 서비스를 확대한다. '5·18민주화운동 스마트투어 앱'이라고 부르는 이 서비스는 광주 곳곳에 있는 역사적 장소 30곳을 스마트폰으로 탐방할 수 있게 돕는다.
이 앱의 핵심은 AR(증강현실) 기술이다. 예를 들어, 지금은 평범한 거리인 곳에 스마트폰을 들이대면, 화면 속에 1980년 당시의 건물이나 사람들이 겹쳐 보인다.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나에게 어떤 영향?
학교에서 5·18 현장 학습을 가게 되면, 선생님 말씀만 듣는 대신 이 앱을 켜서 각 장소에서 AR 체험을 할 수 있다. 가족과 광주 구경을 갈 때도, 유명 맛집 찾듯이 역사 장소를 찾아다니며 체험할 수 있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5·18민주화운동 스마트투어'를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쉽게 말해, 광주에서 역사 공부가 교과서 밖으로 뛰쳐나와 스마트폰 화면에서 살아 움직이는 시대가 온 셈이다.
알아두면 좋은 말
- AR(증강현실): 실제 세상에 컴퓨터 그래픽(가상 이미지)을 겹쳐서 보여주는 기술. 포켓몬고 게임이 대표적 예시다.
- 5·18 민주화 운동: 1980년 5월 광주에서 일어난 민주주의를 요구한 시민들의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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