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오는 5월 23일(토) 영유아 가족을 위한 특별한 야외 예술 워크숍을 마련했다. 공연 ‘봄여름가을겨울 슴숨슘’의 세계관을 자연으로 확장한 이번 행사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몸의 감각을 깨우는 참여형 워크숍이다.
자연 속을 걸으며 감각을 깨우는 60분
‘우리 가족 첫 예술 피크닉’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ACC 어린이문화원 옥상놀이터와 주변 야외 공간에서 진행된다. 참가 가족들은 어린이문화원 앞마당에 모여 음악대처럼 함께 공원으로 이동하며, 계절의 소리와 움직임, 놀이를 통해 자연 속에서 ‘숨’과 리듬을 경험하게 된다.
워크숍을 이끄는 단체 ‘마실’은 "관객이 공연의 주체가 되는 경험을 만들고자 한다"며 "이웃집에 놀러 가듯 편안한 마음으로 연극과 놀이를 만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18~36개월 영유아 가족 10팀 선착순 모집
참여 대상은 생후 18개월 이상 36개월 이하 영유아를 둔 가족이다. 아기 1명당 보호자 최대 2명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1회 신청 시 1가족만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ACC 누리집(홈페이지) 을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모집 정원은 단 10가족에 불과해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 워크숍 당일에는 반드시 어린이문화원 앞마당으로 오후 2시까지 집결해야 하며, 현장에서 직원 안내에 따라 옥상놀이터로 함께 이동한다. 옥상놀이터로 개별 이동하면 참여가 어려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한편, ACC는 이번 워크숍과 연계된 공연 ‘봄여름가을겨울 슴숨슘’도 상설 운영 중이다. 워크숍에 참여하는 가족이라면 공연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더욱 풍성한 예술 경험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문의: 1899-5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