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은 31일 ‘2027학년도 대학수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2027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시험 일정과 영역별 출제 방향을 안내하기 위한 것이다.
시험은 2026년 11월 19일(목) 에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성적 발표일은 12월 9일(수) 이다.
시험 영역은 국어, 수능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으로 구성된다. 한국사는 필수 영역으로, 응시하지 않으면 모든 성적이 무효 처리되므로 특히 유의해야 한다.
국어와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를 유지한다. 국어는 독서·문학이 공통이며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하나를 선택한다. 수학은 수능 수학Ⅰ·Ⅱ가 공통이며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일한다.
EBS 수능 교재와의 연계율은 영역별 50% 수준이 유지된다. 연계 문항은 교재의 지문과 자료를 그대로 활용하지 않고 개념을 변형해 출제될 예정이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수험생들은 달라진 점을 꼼꼼히 확인해 시험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원서 접수는 오는 8월 중 실시되며, 접수처는 재학생은 소속 학교, 졸업생·검정고시 출신은 주소지 관할 교육청이다. 세부 일정은 추후 각 학교와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문의: 광주시교육청 진로진학정보센터(☎ 062-380-4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