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봄맞이 치매어르신 안전망 강화…'스마트 태그' 무상 보급 확대
광주광역시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한 안전망을 강화한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스마트 태그 배회감지기’를 올해 상반기 무상 지원하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면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나도 해당될까?
광주 치매 할아버지·할머니 실종 걱정? 스마트 태그로 위치 확인 가능
광주시가 치매가 있는 어르신이 길을 잃는 걸 미리 방지할 수 있는 '스마트 태그'를 공짜로 나눠준다.
봄이 되면 날씨가 좋아져 산책하러 나가는 어르신이 많아진다. 하지만 치매가 있어 길을 잃어버릴까 봐 가족들은 항상 걱정이다.
광주시는 이런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스마트 태그 배회감지기’를 지원한다. 이 태그는 신발이나 가방에 붙일 수 있는 작은 기기다. 만약 어르신이 혼자 나갔을 때, 가족은 스마트폰 앱으로 어르신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에도 889가구가 이 태그를 받아 사용했다.
이 서비스를 받으려면 먼저 가까운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해야 한다. 여기에 등록하면 스마트 태그뿐 아니라 무료 기억력 검사, 인지 훈련 프로그램, 기저귀 지원 등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우리 가족도 해당될까?
집에 치매로 인해 기억력이 떨어진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계시다면, 가까운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전화해 보자. 서구는 062-350-4759, 북구는 062-410-8124 같은 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알아두면 좋은 말
- 치매안심센터: 치매 어르신과 그 가족을 위해 검사, 상담, 교육 등을 해주는 공공 보건소 서비스.
- 스마트 태그: 작은 전자기기로, 부착하면 스마트폰으로 위치를 추적할 수 있어 실종 방지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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